태국 공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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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태국의 공군.
2. 편제[편집]
3. 장비[편집]
4. 기타[편집]
베트남 전쟁 종전 직후 태국 공군 전력이 갑자기 상승한 적도 있다. 남베트남의 패망이 확실시 되자 남베트남 공군 소속 파일럿 중 일부가 자신들의 기체를 몰고 태국으로 망명해버렸기 때문이다. [1] 태국 공군은 이들이 몰고온 A-1 스카이레이더 공격기 12기[2] 를 곧바로 전력화해서 마르고 닳도록 써먹다가, 노후화되자 퇴역시켰다. 파일럿들도 태국 공군에서 비행교관으로 일하다가 정년 은퇴했다. 물론 베트남 쪽에서 파일럿과 기체를 돌려달라고 계속 요구했지만, 태국 정부는 태도를 분명히 않고 계속 조금만 기다려달라 로 일관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냈다.
파일럿들이 망명의사를 밝히고 착륙허가를 받은 A-1 편대가 활주로에 착륙하자 조종사들이 내리기도 전에 페인트통을 든 정비공들이 입이 귀에 걸린채로 낄낄거리며 뛰어가 곧장 태국군 라운델을 칠해버렸다는 미확인 야사도 전해진다
공군 원수중에 사람이 아닌 푸들이 있었다. 국왕의 애완견이었으며, 2015년 2월에 17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불교식 공군장이 치러졌다.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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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https://blog.naver.com/rectek2/220994987040[2] 8~16기까지로 추정하기도 한다.태국군에서 정확한 망명 기체 수를 밝히지 않았다. 그 외에 F-5나 A-37도 수십 기 단위로 튀었는데, 구형인 A-1과 달리 현역 제트기인데다 대개 미국 원조기체들이었던 터라 미국이 다시 회수했다. 이 A-37 중에는 한국 공군으로 다시 보내진 기체들도 있다.